SIBELIUS/SYMPHONY NO. 1 IN E MINOR
THE PHILADELPHIA ORCHESTRA / EUGENE ORMANDY

제 조 국 : made in Japan
레 이 블 : COLUMBIA

자켓상태 : A면 / B면 NM(near mint) A
음반상태 : A면 NEAR MINT- B면 NEAR MINT-
수 록 곡 : 이미지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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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ymphony No. 1 in E minor, Op. 39, by Jean Sibelius is a symphony started in 1898, and finished in early 1899, when Sibelius was 33. The work was first performed on 26 April 1899 by the Helsinki Orchestral Society, conducted by the composer, in an original version which has not survived. After the premiere, Sibelius made some revisions, resulting in the version performed today. The revised version was completed in the spring and summer of 1900, and was first performed in Berlin by the Helsinki Philharmonic, conducted by Robert Kajanus on 1 July 1900.

The symphony is characterized by its use of string and woodwind solos; the first movement opens with a long and discursive clarinet solo over a timpani roll; (this idea returns at the start of the fourth movement, fortissimo in the strings, with wind and brass chordal accompaniment), and subsequent movements include violin, viola, and cello solos.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1번 E단조, 작품 39는 1898년에 시작하여 시벨리우스가 33세였던 1899년 초에 완성한 교향곡입니다. 이 작품은 1899년 4월 26일 작곡가의 지휘로 헬싱키 오케스트라 협회에서 초연되었는데, 현재 남아 있지 않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초연되었습니다. 초연 후 시벨리우스는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오늘날 연주되는 버전이 탄생했습니다. 수정된 버전은 1900년 봄과 여름에 완성되었으며, 1900년 7월 1일 로버트 카야누스의 지휘로 헬싱키 필하모닉이 베를린에서 초연했습니다.

이 교향곡은 현악기와 목관 독주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1악장은 팀파니 롤 위에 길고 담론적인 클라리넷 솔로로 시작하고(이 아이디어는 4악장 시작 부분에서 현악기의 포르티시모와 관악기 및 금관악기 화음 반주로 다시 나타납니다), 이어지는 악장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솔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연 시간은 35분에서 40분 사이입니다. 많은 지휘자들은 특히 1악장의 빠른 부분(알레그로 에네르기코)에서 시벨리우스의 메트로놈 표시가 제시하는 속도보다 느리게 연주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이 때문에 교향곡의 많은 버전은 약 38~40분 길이입니다(출판사는 40분[1] 길이를 제시합니다). 1997년에 발매된 오스모 반스케의 이 작품 녹음에서 1악장은 시벨리우스가 제안한 메트로놈 표시로 연주되며 9분 42초가 소요됩니다(대부분의 다른 녹음에서는 10+1⁄2-11+1⁄2분 소요).